(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서지혜와 장미희의 어깨에 지워지지 않는 문신이 생겼다.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수호(김래원)는 오래된 목욕탕을 빼앗으러온 조폭들과 싸웠고 해라(신세경)는 수호를 도왔다.
해라(신세경)는 “왜 오래된 동네가 철거되는 것을 막냐”라고 물었고 수호는 “우리 동네가 사라지는게 싫어. 우리 추억이 있는 동네잖아”라고 답했다.
또 백희(장미희)는 자신의 몸에 이상한 문신이 새겨진 것을 알고 샤론(서지혜)을 찾아갔다.
백희(장미희)는 샤론(서지혜)에게 “도대체 어젯밤 무슨 짓을 하고 다녀서 이런 것이 새겨지냐? 너 때문에 나까지 이게 뭐냐?”라고 하면서 샤론의 어깨를 들춰봤고 샤론의 어깨에도 지워지지 않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샤론(서지혜)은 깜짝 놀라면서 샤론 양장점의 직원에게 지워달라고 했지만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자 직원이 “특이하니까 그냥두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7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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