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서 특급 호흡을 보여준 박보검과 김유정이 재회한다.
26일 KBS 연기대상 측은 “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진행될 2017 KBS 연기대상에 박보검 김유정 커플이 시상자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서 왕세자와 남장 내시로 분해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한 바.
특히 그 해 연기대상서 베스트 커플상을 비롯해 각각 남자 최우수상, 중편 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을 보는 엄마 미소는 올해까지 이어졌다. 앞서 2017 아시안 TV 어워즈 시상식서 박보검과 김유정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일각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들끼리의 친목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종영 1주년을 맞아 출연 배우들이 회동한 것.
지난 10월, 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1주년 모임 그리웠던 얼굴들, 헤어짐이 없이 마치 계속 봐왔던 것처럼 익숙하고 친근했던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