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자연 리스트, 진실 밝혀질까 “나는 나약하고 힘없는 배우일 뿐” 안타까운 목소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25일 한 매체는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검토대상 건에 지난 2009년 발생한 故 장자연 사건이 추가된 것으로 밝혔다.
 
이를두고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
 
故 장자연은 신인 시절이었을 당시 유력 인사들에게 성상납을 강요 받고 수차례 폭력을 당하다 이를 폭로하는 내용의 유서와 문건을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문건 속에서 장자연은 “나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으며 유명인사의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장자연/ 뉴시스 제공
장자연/ 뉴시스 제공
 
당시 경찰은 수사를 확대했으나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만 재판에 넘겨졌을 뿐, 별다른 해결점은 없었다.
 
이로인해 이번에 주목된 장자연 리스트를 둘러싼 세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