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언터처블’ 김성균이 진구에게 경고를 했다.
23일 방송된 JTBC ‘언터처블’에서는 이발소에서 장준서(진구 분)과 장기서(김성균 분)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면도칼을 들이밀었다.
이어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다.
이어 장기서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했었어야지”라며 “너무 비겁해 보이잖아. 형 생각은 안하니. 형은 지금 시장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준서는 “형은 다치게 하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기서는 “넌 항상 이기적이야. 네 생각만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든 형을 원망하지 마라. 다 네가 자초한 것”이라고 경고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JTBC ‘언터처블’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4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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