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우성이 ‘KBS 정상화를 바란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활동, 배우로서의 사회적 참여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는 무엇이냐”는 앵커의 질문에 “KBS의 정상화”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기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정우성이 정치나 사회 문제에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경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SBS 뉴스브리핑 인터뷰에서는 “나라나 정치에 관련된 발언을 하면 자제시키려 하는 분위기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국민의 관심이 바람직한 정치를 만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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