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내 방 안내서’ 박신양이 뜻밖의 볼키스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는 바르셀로나에서 생활하게 된 박신양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 내에 위치한 프란세스카의 방에서 생활 중인 박신양에게 낯선 남녀가 찾아오는 상황이 공개됐다.
문을 열자 의문의 여성은 박신양에게 다가와 급작스런 볼키스로 박신양을 얼어붙게 했다.
알고보니 방문객은 프란세스카의 친구 네우스. 네우스는 집에 들어오더니 마치 자신의 집인 듯 자유롭게 행동하며 박신양을 당황시켰다.
이후 박신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자기 집처럼 쑥쑥 들어와서 내가 손님이 된 줄 알았다”며 네우스 방문 당시의 속내를 털어놓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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