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러블리즈, 2018년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개최…‘러블리너스 가즈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새해와 함께 ‘겨울나라의 러블리즈’가 돌아온다.
 
20일 러블리즈(Lovelyz)는 공식 팬카페에 “Lovelyz 2018 CONCERT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티켓 오픈 안내”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톱스타뉴스는 관련 사실을 러블리즈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전화로 확인했으며, 관계자는 콘서트 진행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해당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팬클럽 선예매의 경우엔 27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일반 예매의 경우엔 29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공연은 2018년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이다.
 
러블리즈는 “겨울의 시작과 끝에서 늘 함께 한 우리. 이번 겨울의 끝자락에도  어김없이 러블리너스를 위한 겨울나라가 찾아왔습니다. 우리의 추억으로 하얗게 물들던 밤,  서로의 곁에서 행복했던 그때 그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러블리너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에도 함께 만들어 갈 우리만의 겨울, 지난 겨울보다 더 따스하고, 행복할 거예요”라는 멘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2017년 초에 진행된 러블리즈의 첫 단독콘서트 이름이다. 이어 2018년에도 러블리즈가 사는 겨울나라가 다시 돌아오는 것. 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올콘 가즈아”, “중엽님 충성충성충성^^>”, “콘못찐 탈출할 기회 단 9만 9천원!”, “블루스퀘어는 진짜 울림의 고향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블리즈(Lovelyz)는 3주년을 맞이했다. 그들은 최근 발매한 앨범 ‘Fall in Lovelyz’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신곡 ‘종소리’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런 그들이 새해에 선보일 단독콘서트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함께 기대해보자.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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