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NS 발언으로 논란 중인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그는 앞서 배우 유아인이 SNS 설전을 벌이는 모습에 대해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밝혀 비난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조현병 스펙트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어준은 당시 방송에서 박 전 대통령의 강박 증세를 보도한 기사를 읽었다.
이에 김 전문의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소위 말하면 ‘조현병 스펙트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의 빙의에 대해서 아주 강한 믿음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끊임없이 믿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적절하게 일상생활, 사회생활할 수 있는 상태다. 다만 본인이 이상한 행동인지 모르는 이유는 현실 검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배우 유아인이 SNS 설전을 벌이는 모습에 대해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밝혀 비난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조현병 스펙트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어준은 당시 방송에서 박 전 대통령의 강박 증세를 보도한 기사를 읽었다.
이에 김 전문의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소위 말하면 ‘조현병 스펙트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의 빙의에 대해서 아주 강한 믿음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끊임없이 믿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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