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X이태환-신혜선X박시후, 갈치조림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 ‘심쿵’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신혜선은 목공방 앞까지 찾아온 박시후가 식사를 하기로 했다.
 
17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빈털터리로 쫓겨난 도경(박시후)은 자신도 모르게 지안(신혜선)이 일하는 목공방으로 찾아왔다. 
   
멍하니 목공방을 쳐다보다 뒤 돌아선 도경(박시후)은 지안(신혜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도경이 "혼자 밥 먹기 싫어서, 같이 점심 먹을 사람이 없더라고"라고 하자 지안은 도경이 유럽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고  "같이 먹자구요. 마지막 인사하러 온 거 잖아요"라고 말했다.
 
선우혁(이태환)은 빵집으로 지수(서은수)를 찾아와 무릎이 괜찮은지 물어보고 지수(서은수)는 뛰어보이면서 혁에게 "완전 괜찮아요"라고 대답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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