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김병기에게 쫓겨나고 자립하기로 결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박시후가 김병기의 집에서 쫓겨나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도경(박시후)가 노회장(김병기)의 집에서 쫓겨났다. 
 

 
지수(서은수)는 카드 한 장 없이 쫓겨난 오빠 도경(박시후)을 걱정하지만 노회장(김병기)은 "경고하는 데 앞으로 누구도 최도경한테 일전 한 푼 주지마. 절대로"라고 선언했다.
 
외투도 입지 않고 나오게 된 도경(박시후)은 지갑에 있는 현금으로 옷을 사서 호텔에 들어갔다.
 
또 지수(서은수)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말도 없이 나왔지만 이제부터는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말했다.
 
도경(박시후)의 절친 기재(김사권)에게도 노회장의 뜻이 전달이 되고 이에 기재는 자신을 찾아온 도경에게 "쏘리.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은 기재에게 "잘 있어라. 이 자식아"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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