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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화유기’ 촬영 현장 공개…‘손오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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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승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승기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이승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화유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한 모습이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독보적인 오만함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손오공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볼게요!!!”, “오랜만에 복귀작이다 기대중이에여 ㅎㅎ”, “승기오빠 화이팅!!!”, “제천대성 손오공!! 기대할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화유기’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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