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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스테이지’ 구구단 미나, 양혜지가 변우석에게 뽀뽀하는 모습에 ‘누명 써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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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직립보행의 역사’에서 미나는 양혜지가 변우석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는 모습이 나왔다.
 
16일 tvN 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직립보행의 역사’에서는 17살 초능력 소녀 미나는 언제나 옆에 있을 줄 알았던 남사친 종민(변우석)이 자연(양혜지)과 사귀게 되자 실의에 빠졌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tvN ‘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미나는 테니스장에서 자연(양혜지)이 종민(변우석)의 볼에 뽀뽀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고 집에 놀러왔고 종민이 놀러와서 함께 식사를 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의 아빠(김원희)는 속으로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종민이 여자친구가 생기고 미나의 속상해하는 마음을  읽게 됐다.
 
또 자연(양혜지)은 친구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됐다. 
 
미나는 자연의 결백하다는 장면을 목격했지만 입을 다물지만 고민에 빠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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