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걸그룹 레이샤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레이샤(LAYSHA) 첫 번째 싱글앨범 ‘핑크 라벨(PINK LABEL)’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레이샤는 무대만으로도 시선을 압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레이샤는 지니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앨범 ‘핑크 라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 영상 속 레이샤는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힙을 강조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특히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와 중독성 강한 ‘핑크 라벨’ 멜로디는 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 바 있다.
‘핑크 라벨’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레이샤. 이들은 “언더에서 메이저로 올라온 성공 사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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