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의 냉장고를 공개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냉장고를 공개하기 앞서 “사실 좀 불안한게, 어제 그렇게 냉장고를 그대로 뜯어갈 줄 몰랐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어 진은 “정국에게 연락이 왔는데 냉장고가 어디 갔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전에 아이돌 멤버들이 나왔을 때는 냉장고 상태가 처참했다”며 방탄소년단의 냉장고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진은 “저희 냉장고는 식품보다는 화장품 위주다. 애들이 너무한게 음식을 빼고 화장품을 넣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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