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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두 번째 배틀 현장 스포, “2차 경연 새로운 인물들 눈에 띄게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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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믹스나인’ 두 번째 경연 무대 모습이 방송 전 깜짝 공개 됐다.
 
오늘(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두 번째 경연 포메이션 배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본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소년, 소녀가 각 다섯팀으로 멤버를 꾸려 동성대결 무대를 펼치고 있다. 새로운 팀원 구성부터 무대 콘셉트, 의상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현직 아이돌 그룹에 밀리지 않는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믹스나인’ / YG ENT 제공
‘믹스나인’ / YG ENT 제공
 
이번 포메이션 배틀은 지난주 탑나인(TOP9) 발표식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참가자들이 팀원을 구성했다. 경연곡 역시 아이돌을 꿈꾸게 만든 선배 가수의 곡 중에서 직접 선택, 의미있는 대결 무대를 꾸미게 됐다.
 
이로써 빅뱅 ‘뱅뱅뱅’, 태양 ‘링가링가’, 슈퍼주니어 ‘너라고’, 동방신기 ‘Hug’,  위너 ‘Really Really’,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S.E.S. ‘I’m your girl’,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카라 ‘Honey’, 가인 ‘Paradise Lost’가 경연곡으로 선정돼 화려한 배틀 무대를 가능하게 했다.
 
‘믹스나인’ 관계자는 “1차 탈락자들의 발생으로 인원이 줄어든 만큼, 두 번째 경연을 통해 새로운 인물들이 눈에 띄게 활약할 전망이다. 자신들이 선망하는 아이돌의 노래로 열정 가득한 무대가 탄생됐으니 많은 기대바란다”라고 관심을 높였다.
 
지난주 총 7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믹스나인’은 2차 경연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두 번째 탈락자를 발생시킨다. 매력과 실력을 갖춘 소년, 소녀들의 더욱 치열한 서바이벌이 예고된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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