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워너비’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87팀의 본격적인 콘텐츠 전쟁이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워너비(WANNA B)’는 JTBC와 아프리카TV, 이엔티팩토리가 함께 제작한 국적불문, 남녀노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내는 국내 최초 1인 방송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의 진행으로 이재훈, 박준형등이 뷰티국, 조이국, 라이프국, 엔터국으로 나눠어서 500대 1의 경쟁률 속에서 본선진출자 87명을 합격시켰다.
합격한 크리에이터들은 첫만남을 가졌는데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로 중국 핫스타부터 현진 개그맨 등 연예인 크리에이터들이었다.
중국 핫스타 아연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각 분야의 스타들에게 시상하는 루키 아시아 어워즈에서 루키상을 수상한 엔터테이너”라고 소개했다.
또 퓨어디는 자신은 특수분장이 특기라고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잘린손가락 택배를 보내드리겠다”고 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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