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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 ‘한국의 프랑스’ 서래마을 방문했지만…‘아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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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서래마을에 갔다.
 
1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프랑스 편에는 한국생활 5년 차라는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남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한국의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에 방문했다.
 
그들은 인터넷 검색에서 봤던 이미지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득 찼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하지만 서래마을에 방문한 프랑스 친구들의 눈에 고국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프랑스 친구들은 낯선 한국땅에서 만난 같은 프랑스인들과 간단한 토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독일 편을 이기겠다는 각오를 선보인 프랑스. 하지만 첫 날부터 여행 계획이 잘 풀리지 않아 MC 김준현으로부터 “첫 날은 독일에 완패했다”는 평을 들었다.
 
프랑스 친구들의 꽃길은 언제부터 시작할까.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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