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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정우성, ‘강철비’ 주역이 아닌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출연…‘아웅산 수지 로힝야 사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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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정우성이 출연했다.
 
14일 JTBC ‘뉴스룸’은 로힝야 난민촌에 방문한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출연한 정우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손석희 앵커는 정우성을 2년 만에 만나는 것 같다고 회상했다.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도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역의 명예시민 자격을 박탈했다고 AFP, BBC, RTE 등 외신들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우성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정우성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현지 TV 방송사 RTE는 이날 더블린 시의회가 로힝야 사태에 대한 군의 탄압에 대처하지 않는 수지 국가자문역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그의 명예시민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시의회는 이 안을 찬성 59표, 반대 2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정우성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정우성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정우성은 탄압으로 고통 받는 로힝야 난민촌에 직접 방문한 이야기를 꺼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로 돌아온 배우지만 영화 홍보보다는 세계적 이슈를 전하는 친선대사로서 본분을 다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정우성은 로힝야 사태 희생자들이 모인 난민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족을 잃고 생기를 잃은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이 아프게 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강철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까지 말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영화 이야기를 해야하나 고민했으나 개봉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관련해 간단한 질문을 이어갔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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