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김법래가 다사다난했던 가족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구충서(김법래)가 동미애(이아현)에게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데이트에서 동미애는 자신의 직업에 자격지심을 느끼며 구충서를 피했다. 동미애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하며 구충서를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급’을 따지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
이에 구충서는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하게 고백했다. 구충서는 과거 기러기 아빠로 지내다 이혼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 “딴따라 좀 해보겠다고 집문서 들고 도망쳤는데 사기 당해서 다 날리고”라며 먼 친척 누나의 도움으로 겨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미애는 구충서의 솔직한 이야기에 위로를 받은 듯 고맙다고 말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구충서(김법래)가 동미애(이아현)에게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데이트에서 동미애는 자신의 직업에 자격지심을 느끼며 구충서를 피했다. 동미애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하며 구충서를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급’을 따지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
이에 구충서는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하게 고백했다. 구충서는 과거 기러기 아빠로 지내다 이혼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 “딴따라 좀 해보겠다고 집문서 들고 도망쳤는데 사기 당해서 다 날리고”라며 먼 친척 누나의 도움으로 겨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미애는 구충서의 솔직한 이야기에 위로를 받은 듯 고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