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 독일-이탈리아-핀란드 편 저격?…‘유럽왕 꿈꾼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유럽 편 왕에 오를까.
 
1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프랑스 편에는 한국생활 5년 차라는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남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거침없는 프랑스 사랑과 라이벌 국가 견제를 보여줬다.
 
독일 편 반응이 좋았다고 제작진이 말하자 “그들보다 우리가 낫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은 이동할 때 공항에서 차량 렌트했을 것이고 이탈리아는 택시타고 움직였을 것”이라 말했다.
 
실제로 해당 편에 나온 스타의 친구들은 똑같이 행동했다. 준비가 철저한 독일, 자유분방한 이탈리아의 성향을 정확히 본 것.
   
또한 핀란드 편에 대해 제작진이 질문하자 “핀란드는 사우나에서 잤을 것”이라 예측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모두 놀랐다. 하지만 예고에 따르면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은 예측하지 못했다고.
 
프랑스 친구들에게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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