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압도적인 예매율 1위 ‘국 내·외 극찬세례’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14일 개봉했다.
 
스토리, 스케일, 액션, 캐릭터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새롭고 멋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 첫 주 주말 4억 2500만 달러(약 4,638억 원)의 오프닝 수익이 예측되어 초대형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전 세계적인 호평 덕분에 해외 유력 매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2억 달러, 해외에서 2억 25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세계 2위의 영화 시장인 중국을 제외한 예상치로, 전 세계적인 초대형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국내 역시 사전 예매량만 10만 장을 돌파해 전 세계 흥행 대열에 마침내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제는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 ‘레아 공주’로 남게 된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도 한, 라이언 존슨 감독이 이번 편을 필두로 전혀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3부작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연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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