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달샤벳 세리·아영·달샤벳 세리 아영 수빈이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택했다.
14일 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 멤버 세리 아영 수빈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세 사람은 달샤벳 멤버로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의 입장은 세 멤버와 계약에 대한 오랜 논의를 거쳤고, 이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는 것.
다만 현재 ‘더 유닛’에 출연 중인 세리의 경우,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마지막까지 매니지먼트 업무를 충실히 해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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