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성균관대역에 이어 온수역까지 사고가 나 서울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연합뉴스TV’에서는 경기도 수원의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해 이용객들이 다쳤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 35분쯤 역 1층 플랫폼에서 2층 역사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6명이 넘어지며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을 입었고,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9일이 지난 14일 오전 인천발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시민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전대책 수립이 시급해보이는 시점이다.
최근 방송된 ‘연합뉴스TV’에서는 경기도 수원의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해 이용객들이 다쳤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 35분쯤 역 1층 플랫폼에서 2층 역사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6명이 넘어지며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을 입었고,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9일이 지난 14일 오전 인천발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시민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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