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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끼줍쇼’ 엄정화X강호동, 눈오는 날 방배동 한끼 도전 빠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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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엄정화와 정재형이 방배동에서 밥동무로 나섰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가수 엄정화와 정재형이 방배동에서 한끼 도전을 했다.
 
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네 사람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방배동의 주택가로 향했다.
 
엄정화는 오랜만의 야외촬영에 즐겨워 했지만 곧 눈비가 거세게 오기 시작했다.
 
또 용기를 낸 엄정화가 벨 앞에서 자신을 가수이자 배우라고 소개하면서 도전했지만 친정에 가거나 외식을 한다고 하면서 계속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도사 아들과 엄마가 있는 집에서 빠르게 밥 한끼 도전에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매주 수밤 10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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