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수호(김래원)가 해라(신세경)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며 함께 나가자”라고 했다.
해라(신세경)는 “당신 도대체 무슨 일을 하냐”라고 했고 수호(김래원)는 자신의 직업은 ‘착한임대사업’이라고 밝혔다.
해라(신세경)는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수호에게 “강아지 좋아하시나봐요”라고 물었고 수호는 “아닌데 나는 당신을 좋아하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해라는 “저한테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묻자 수호는 “했는데, 방금”이라고 말했다.
또 해라의 전 남자친구 지훈(김현준)은 해라가 자신에게 실연을 당해 슬퍼한다고 생각하고 해라를 만나러 왔다.
지훈(김현준)은 해라(신세경)가 샤론(서지혜)에게 받은 코트를 보고 “캐시미어 니?”라고 물었고 해라는 “어 100%” 라고 답하자 “그 동안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흑기사’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수호(김래원)가 해라(신세경)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며 함께 나가자”라고 했다.
해라(신세경)는 “당신 도대체 무슨 일을 하냐”라고 했고 수호(김래원)는 자신의 직업은 ‘착한임대사업’이라고 밝혔다.
해라(신세경)는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수호에게 “강아지 좋아하시나봐요”라고 물었고 수호는 “아닌데 나는 당신을 좋아하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해라는 “저한테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묻자 수호는 “했는데, 방금”이라고 말했다.
또 해라의 전 남자친구 지훈(김현준)은 해라가 자신에게 실연을 당해 슬퍼한다고 생각하고 해라를 만나러 왔다.
지훈(김현준)은 해라(신세경)가 샤론(서지혜)에게 받은 코트를 보고 “캐시미어 니?”라고 물었고 해라는 “어 100%” 라고 답하자 “그 동안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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