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송유현과 이성열의 갈등이 깊어졌다.
13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구종희(송유현)와 홍석표(이성열)가 회사 경영의 주도권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표는 구종희에게 새로운 사업을 비롯해 길은조(표예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상관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구종희는 “네 일이 내 일이야. 누가 뭐래도 난 네 보호자야. 네 여자 문제에 간섭할 권리 있고 사업은 우리 모두의 문제고”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나 홍석표는 더욱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정말 부산에 가고 싶어?”라며 참견을 멈추지 않을 경우에는 지방 발령을 내릴 수도 있다며 경고한 것. 구종희는 “왜 다들 나한테만 그래? 내가 뭘 어쨌다고?”라며 억울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구종희(송유현)와 홍석표(이성열)가 회사 경영의 주도권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표는 구종희에게 새로운 사업을 비롯해 길은조(표예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상관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구종희는 “네 일이 내 일이야. 누가 뭐래도 난 네 보호자야. 네 여자 문제에 간섭할 권리 있고 사업은 우리 모두의 문제고”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나 홍석표는 더욱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정말 부산에 가고 싶어?”라며 참견을 멈추지 않을 경우에는 지방 발령을 내릴 수도 있다며 경고한 것. 구종희는 “왜 다들 나한테만 그래? 내가 뭘 어쨌다고?”라며 억울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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