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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신연희 강남구청장, 여동생 남편 취업 청탁 의혹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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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또 다른 비리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JTBC ‘뉴스룸’은 검찰이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에 대해서 징역 1년을 구형했고 전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당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등의 메시지를 100여 차례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 구청장은 4일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특정 지인에게 전달하는 건, 언론의 자유에 해당하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런데 그와 관련한 의혹은 그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신연희 구청장은 여동생 남편을 한 의료재단에 취업시키고자 한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에 신연희 구청장 여동생의 남편은 실제로 해당 재단에 취업을 했다.
 
현재 해당 재단은 요양병원 업무를 강남구청으로부터 받아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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