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정충기(배도환)가 달순(홍아름)과 한솥밥 식구란 사실에 경악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태성이 정충기와 달순의 관계를 알게됐다.
이날 정선기 면회 온 태성은 그의 동생이 정충기란 사실에 경악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과거 자신의 죄를 뒤집어 씌웠던 것을 떠올리며 “살아있는 동안 자신 탓이 아니란 걸 알게 될 수도 있다”면서 “살아있다는 것이 문제다”며 불안에 떨었다.
태성은 “연화가 정충기 생존사실을 알면 안 된다”면서 정충기에게 사람을 붙였다.
이때, 정충기가 고달순과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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