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신승훈이 ‘미운우리새끼’ 출연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가수 신승훈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미운우리새끼’가 “거의 청문회 수준이었다”며 “들어가자마자 ‘결혼은 왜 안하는 거야’부터 시작하더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이어 ‘미운우리새끼’의 정식 출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 상태에서는 섭외가 들어와도 못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가 ‘나는 절대 못한다’고 선언하셨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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