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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안재현, 여전히 애정 넘치는 하루하루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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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연예계 잉꼬부부가 있다. 그들은 바로 구혜선과 안재현.
 
지난해 1년 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한 구혜선과 안재현. 이들의 결혼은 특별했다. 열애 발표를 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결혼발표까지 한 것.
 
그 해 종영한 ‘블러드’서 인연을 맺은 구혜선과 안재현. 당시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이들의 달달함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이들의 SNS를 통해서도 보여졌다. ‘신서유기’ 고정 출연인 안재현은 방송서 구혜선을 언급하며 연신 미소를 지은 바 있으며 결혼 후 두 사람이 ‘신혼일기’에 동반출연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전국에 보여줬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데이트 목격담은 SNS를 통해서도 게재됐으며 이들 역시 이를 피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당당하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안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혜선과 놀이공원에 놀러간 사진을 게재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재현 구혜선/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재현 구혜선/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혜선 안재현/ 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선 안재현/ 안재현 인스타그램
 
한편 현재 구혜선은 새로운 둥지를 찾는데 여력하고 있으며 안재현은 ‘신서유기외전 -강식당’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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