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정선기(최재성) 동생이 정충기(배도환)란 사실에 경악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태성이 정충기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부도 위기에 놓인 정선기(최재성)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주(윤다영)도 이를 듣고 난 후, 모두 자신 때문이란 생각에 죄책감에 시달렸다.
태성을 만난 홍주는 “그만하셔라”고 한강을 건들지 말라고 부탁, 하지만 태성은 이를 거절했다.
이를 우연히 엿듣게 된 한태숙(김민희)은 홍주가 윤재를 간첩신고 했고, 이를 이용해 태성이 한강을 위기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곤 충격을 받았다.
한편, 연화는 광복기념회 행사에 참석, 항일 애국지사 회고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 첫 주인공이 이재하란 사실에 기뻐했다
이때, 정선기 면회 온 태성은 그의 동생이 죽은 줄 알았던 정충기란 사실에 경악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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