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정대세가 충격파 치료기기에 급관심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대세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는 가족과 여행 중에도 부상 체크를 위해 병원에 갔다.
이어 그는 “늘어난 인대는 원상복구가 불가하다. 3년 차에 첫 인대 부상을 당했고, 이번에 또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대세는 “축구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릎이니, 여행 중에도 재활치료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정대세는 치료 중에 눈물을 보였다. 충격파 치료의 고통이 심했던 것.
하지만 치료를 마친 정대세는 무릎 통증이 사라지자 “기계 가져가면 안되냐. 가격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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