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투깝스’ 혜리가 고등학생 커플과 삼각관계에 휘말렸다.
11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송지안(혜리)이 여고생 연쇄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안은 사건 현장에 뛰어들기에 앞서 교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실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빙의한 공수창(김선호)와 함께 고등학교를 찾았다.
송지안은 학생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벤치에 앉아 어쩔줄 몰라했다. 이때 한 남학생이 “저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으며 송지안에게 다가왔다. 이에 송지안은 “제가 고등학생처럼 보여요?”라고 되물으며 기뻐했다.
그러나 이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근처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학생의 여자친구가 나타난 것. 여학생은 “딱 봐도 고1이네. 나 고3이거든? 이게 감히 선배 남자를 건드려?”라며 송지안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지안은 자신이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실성한 사람처럼 웃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MBC ‘투깝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송지안(혜리)이 여고생 연쇄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안은 사건 현장에 뛰어들기에 앞서 교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실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빙의한 공수창(김선호)와 함께 고등학교를 찾았다.
송지안은 학생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벤치에 앉아 어쩔줄 몰라했다. 이때 한 남학생이 “저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으며 송지안에게 다가왔다. 이에 송지안은 “제가 고등학생처럼 보여요?”라고 되물으며 기뻐했다.
그러나 이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근처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학생의 여자친구가 나타난 것. 여학생은 “딱 봐도 고1이네. 나 고3이거든? 이게 감히 선배 남자를 건드려?”라며 송지안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지안은 자신이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실성한 사람처럼 웃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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