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고든램지 출연에 무리수를 던졌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세계적인 스타셰프 고든램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고든램지와의 대결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연복은 “이런 기회가 언제 오겠냐. 고든램지와 대결하고 싶다”며 호기롭게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연복의 자신만만한 태도에 안정환은 “은퇴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연복은 단단히 각오한 듯 “반대로 제가 은퇴시켜드리겠다”며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고든램지는 이연복의 도전에도 평안한 표정으로 “10분 먼저 시작하게 해드려도 되겠냐”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연복은 홀로 흥분한 모습으로 “제가 만약에 붙게 되면 두 가지 요리를 하겠다”며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우리는 이연복 선생님을 잃고싶지않다”며 이연복을 자제시키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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