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에 대한 표예진의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11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조(표예진)가 홍석표(이성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양아(은서율)는 길은조가 전당포에서 데이트를 하려고하자 의아해했다. 이어 언니 꿈은 호텔 스카이 라운지나 유람선에서 화려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 아니냐며 도통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길은조는 “너 진짜 연애 한 번도 안해봤구나? 좋아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깟 스카이 라운지 다 필요없어. 함께 있으면 다른 건 아무 것도 안 보이고 그 사람만 내 눈에 보이는거지”라며 홍석표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변부식과의 데이트를 기다리면서도 정작 진짜 연애에 대한 상대로는 홍석표를 떠올린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표는 길은조의 가족들을 만나 훈훈한 가족애를 느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조(표예진)가 홍석표(이성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양아(은서율)는 길은조가 전당포에서 데이트를 하려고하자 의아해했다. 이어 언니 꿈은 호텔 스카이 라운지나 유람선에서 화려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 아니냐며 도통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길은조는 “너 진짜 연애 한 번도 안해봤구나? 좋아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깟 스카이 라운지 다 필요없어. 함께 있으면 다른 건 아무 것도 안 보이고 그 사람만 내 눈에 보이는거지”라며 홍석표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변부식과의 데이트를 기다리면서도 정작 진짜 연애에 대한 상대로는 홍석표를 떠올린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표는 길은조의 가족들을 만나 훈훈한 가족애를 느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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