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주원과 주선영이 끊이지 않는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11일 JTBC‘뉴스현장’에서 박주원 최고의원과 주선영 전 의원 사이의 진실공방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박주원 최고의원이 DJ 비자금을 주선영 전 의원에게 건냈다는 의혹이 들고 있다.
주선영 전 의원은 경향신문에 자신이 박주원 최고의원에게 DJ비자금을 받은 경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박주원은 자신의 강남 사무실로 불러서 큰 박스를 줬다. 여기에 다른 사람의 비리가 있는데, DJ비자금은 CD 사본 한장과 발행 확신서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박주원 최고의원은 “나는 DJ비자금이 아니라 누군가의 비자금이라고 했고, 강남에 사무실도 없다. 그리고 사건의 진실을 제가 정확하게 하기 위해 녹음을 해놨다”라고 말했다.
박주원 최고의원과 주선영 전 의원은 너무 상반된 내용을 주장하고 있어, 누가 과연 진실게임인지 공방을 버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