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 MC로 합류한다.
11일 JTBC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2’측에서 1월 14일(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이 확정된 가운데, ‘투유’ 유재석-유희열과 호흡을 맞출 MC가 결정됐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바로 그 주인공.
박나래는 연예계 대표 입담꾼답게 ‘슈가맨2’의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방송 출연이 없던 ‘슈가맨’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청자들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가수이자 20대 MC로서 젊은 층의 공감과 소통을 돕는다.
또한 ‘슈가맨2’에서 첫 고정MC에 도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나래와 조이의 합류로 ‘슈가맨2’ 4MC는 20대 조이부터 30대 박나래, 40대 유재석, 유희열까지 보다 다양한 세대를 대표할 수 있게 됐다.
네 사람이 ‘슈가맨2’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과연 어떤 ‘케미’를 자아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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