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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와 열애’ 조우리, 최근 깊어진 핑크빛 ‘궁합도 안 본다는 3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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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신현수와 조우리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가 11일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설을 제기. 두 사람이 이태원 근처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곧바로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가 사실”이라며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의 나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3살 차이. 특히 두 사람 모두 인기작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이들의 열애설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신현수 조우리/ 각 소속사 제공
신현수 조우리/ 각 소속사 제공
 
신현수는 jtbc ‘청춘시대’ ‘청춘시대2’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kbs2 ‘황금빛 내 인생’서 서지호 역을 맡아 호평 받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우리는 약 10개 tv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특히 ‘태양의 후예’와 ‘마녀의 법정’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톡톡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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