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보석, 야구 경기중 부상 “일주일 내 퇴원 가능”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보석이 사회인 야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병원을 찾았다.
 
10일 정보석 소속사 측은 “앞서 보도된 대로 정보석이 지난 9일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서 부상을 입었다”며 “담당 의사 소견말을 빌어 일주일 내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단장을 맡고 있는 바. 이번 사고 역시 조마조마 활동 당시 당한 부상으로 보인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종영한 ‘매드독’을 뒤로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다음은 정보석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정보석의 야구 경기 중 부상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정보석은 지난 9일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는 상태로,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일로 정보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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