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파리바게뜨 제빵사 70명이 ‘본사 소속 정규직 지위를 확인해달라’며 파리바게뜨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제빵사 고용문제는 결국 법정에서 결론 나게 됐다.
본사가 정부의 직접고용 시정지시 대상인 제빵사 5,309명을 직접 고용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제빵사들은 70명이지만 노조는 추가로 모집해 원고 명단에 추가할 예정이다.
노조는 직접 고용뿐 아니라 본사 직원과의 임금 차액에 대한 보상도 청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9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