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8일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소식이 알려졌지만, 알바생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이유의 출연은 불발됐다.
아이유는 tvN ‘나의 아저씨’ 촬영을 앞두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아이유의 빈자리 어떤 스타가 채울까. 이번엔 남자 아이돌의 투입을 원하는 목소리도 크다.
빅뱅(BIG BANG) 지드래곤
2001년 대한민국 Hiphop Flex로 데뷔한 지드래곤. 이후 2006년, 싱글앨범 ‘BIGBANG’을 들고 빅뱅으로 가요계에 나타났다.
데뷔 초부터 ‘빅뱅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점차적으로 지드래곤 역시 하나의 굿즈로 등극해 가요계 뿐만 아닌 모델, 예능, 연기 쪽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이마만큼 파급력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효리네 민박’ 시즌2에 합류한다면 시즌1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내년, 군입대를 예고한 바 있다.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
빅뱅 지드래곤이 원숙미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면 파릇파릇한 신인 워너원 강다니엘은 어떨까.
올 시즌 워너원 열풍을 일으키며 그 중심에 있는 강다니엘. 워너원은 올 8월 미니앨범 ‘1X1=1 (TO BE ONE)’으로 정식 데뷔했다.
신인답게 출사표도 눈길을 끈다. ‘너(1)와 내(1)가 만나서(X) 하나(=1)가 되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워너원의 출사표다.
특히 멤버 강다니엘은 센터 자리를 차지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 그만의 매력과 더불어 가수로서 갖춰야 할 노래와 춤 실력은 다수의 팬들을 만드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앞서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도 한 바 있는 강다니엘. 그가 ‘효리네 민박’서 알바생으로 얼굴을 비출 수 있을까.
아이유
아이유의 시즌2 출연은 불발됐지만 여전히 그를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는 크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특히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설거지를 하는 모습, 강아지들과 노는 모습들은 지금 나이대에 맞는 행동들이었다.
또한 아이유가 방송서 보여준 멍 때리는 모습이나 밥 먹는 모습, 옷 입은 패션은 방송 후 하나의 유행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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