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신인 배우 김시은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7일 메이크위드는 “김시은이 tvN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에 ‘귀단’역으로 출연한다. 열심히 준비하고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KBS 2TV ‘태양의 후예’, vN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이 작품은 앞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초호화 라인업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시은은 ‘군도:민란의시대’, ‘허삼관’, ‘수색역’, ‘뷰티인사이드’, ‘서부전선’, ‘검사외전’, ‘귀향’, ‘아가씨’, ‘골든슬럼버’, ‘1987’ 외에 수많은 독립장편,단편영화에 출연한 연기자로써 청순하면서도 밝고 당당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이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6월 말에서 7월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