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혜선, 거액의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 사실 밝혀져…‘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혜선이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수년째 거액의 드라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6천 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이후 A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드라마 출연 후 6년째 이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해서는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에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 유관 단체 및 협회에 ㄴ사의 체불 문제에 대해서 알리고 보이콧을 요청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구혜선 / 톱스타뉴스 뱅크
구혜선 / 톱스타뉴스 뱅크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작품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고수와 김우빈도 수년째 광고 모델료를 받고 있지 못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고수, 김우빈과 광고 관련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S사는 광고주로부터 받은 모델료를 두 배우에게 미지급했다. 김우빈은 6천 6백만원, 고수는 1억 2천 5백만원에 해당하는 돈을 받지 못했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 윤리위원회(연매협 상벌위) 관계자는 이처럼 지속되고 있는 연예계 체불 문제에 대해  "악의적인 체불로 출연료를 못 받고 있는 배우들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