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우샹주보’ 러블리즈, “건강하게 활동 중인 우리 칭찬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우샹주보’ 러블리즈가 자신들의 건강을 칭찬했다.
 
2일 토요일 낮 2시 러블리즈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미디어센터에 위치한 카페 비안빈에서 진행된 대만Mtv 워아이오우샹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의 녹화에 참여했다.
 
러블리즈의 인터뷰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가수 겸 MC 플레이제이가 진행했다. 그들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먹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러블리즈는 이날 누군가를 칭찬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들은 3주차까지 아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 중인 자신들을 칭찬했다.
   
러블리즈 막내 정예인은 ‘WOW!' 활동 당시 다리부상으로 한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다. 또한 멤버 진은 올해 여름에 진행한 단독콘서트 ‘어웨이즈’ 도중 다리부상으로 안무를 추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그들은 이번 ‘종소리’ 쇼케이스에서 무사고 공약을 내걸기도 했는데, 3주차인 현재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전원 건강하게 활동 중인 것.
 
실천해야할 공약이 많다고 말하는 러블리즈. 그들이 어떤 공약이행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러블리즈 편의 녹화분 방영은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에서 방영된다. 플레이제이의 오우샹주보는 매주 월요일 대만현지시각 오후 7시에 대만M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대만현지 인기 연예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종소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계절감이 있는 노래다. 이 노래는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아 최근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워아이오우샹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는 유튜브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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