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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유기’ 전 세계 공개…한국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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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tvN을 통해 방영되는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이승기가 제천대성 ‘손오공’ 역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활약했던 차승원이 요괴들의 신(神) ‘우마왕’을, 그리고 배우 오연서가 요괴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삼장’ 역을 맡으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유기’ 티저 / tvN
‘화유기’ 티저 / tvN
 
넷플릭스 콘텐츠 라이선싱 부사장 로브 로이(Rob Roy, Vice President of Content Acquisition)는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화유기를 비롯 여러 우수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는 tvN 방영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아르곤’ 또한 전 세계에 소개한다. 블랙 코미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 제작진이 연출한 신작으로 슈퍼스타 야구선수가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내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로 22일 첫 방송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유기’는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며, ‘화유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르곤’은 최근 넷플릭스와 CJ E&M 사이의 다수 작품에 대한 파트너십의 일부이다. 넷플릭스는 현재 전 세계 1억 9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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