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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의자’, 공유 주연의 초스피드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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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용의자’가 화제다.
 
‘용의자’는 ‘세븐 데이즈’, ‘구타유발자들’ 등 연출을 맡은 원신연 감독의 작품으로, 탈북자 지동철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진행되는 초스피드 리얼액션 영화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공유의 액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유 / ‘용의자’ 스틸컷
공유 / ‘용의자’ 스틸컷
  
‘변호인’에 이어 2014년 1월 들어 흥행 2위를 지키며, 최종적으로는 413만 1963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극 중 공유는 북한 최정예 부대라고하는 ‘룡강부대’ 출신의 탈북자 역할을 맡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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