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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런던의 로맨틱한 감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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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이프온리’가 화제다.
 
조금 일찍 찾아온 함박눈으로 더욱 마음이 설레는 이 계절과 딱 맞는 영화 ‘이프 온리’가 무려 13년간의 기다림 끝에 오늘(29일) 재개봉했다.
 
영화 ‘이프 온리’는 눈앞에서 연인을 잃은 남자가 운명의 하루를 통해 사랑을 깨닫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프온리’ 스틸컷
‘이프온리’ 스틸컷
 
‘이프온리’는 극중 여주인공인 제니퍼 러브 휴잇의 이름만큼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일과 사랑 모두에서 열정적이고 솔직한 여자 ‘사만다’를 맡아 밝고 귀여운 모습은 물론 슬픔을 딛고 씩씩하게 일어서는 주체적인 모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이프온리’를 통해 제작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또한 ‘이프온리’는 런던의 로맨틱한 감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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