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송중기가 결혼식 당시 송혜교에게 전했던 사랑의 선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송중기가 송혜교를 향한 맹세가 팬에 의해 공개됐다.
공개된 송중기의 신랑의 선서에는 “송혜교를 나의 아내로 맞아, 맹세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걸었던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됐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때로는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중기는 “하지만 매 순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용감하게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서로에게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며 ‘별거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다시 굳세고 용감하게 걷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선서 말미에는 “이상, 나의 고귀한 신부에게”라며 송혜교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송중기가 송혜교를 향한 맹세가 팬에 의해 공개됐다.
공개된 송중기의 신랑의 선서에는 “송혜교를 나의 아내로 맞아, 맹세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걸었던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됐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때로는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중기는 “하지만 매 순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용감하게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서로에게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며 ‘별거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다시 굳세고 용감하게 걷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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