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동하가 선을 깨고 집으로 돌아왔다.
2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변부식(이동하 분)이 선을 깨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변부식은 엄마 동미애(이아현 분)에게 “선 깨고 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동미애는 “뭐라고 너 잠깐 앉아봐 깨다니 그쪽이 아니면 네가? 돌았어 그 자리가 어떤 자린데 신부가 약사잖아 약국 건물이 그 집 건물이고”라며 나무랐다.
변부식은 “그 쪽에서 어머니 상대 안 하면 나만 등골 빠질텐데 그 짓을 내가 왜해”라고 반박했다.
동미애는 “너만 잘 살면 상관없어 내가 또 네 발목을 잡는구나”라며 자책했다.
그 말을 들은 변부식은 ”나 잘난 사람들 구색 맞춰 줄 생각 없어”라며 딱 잘라 말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변부식(이동하 분)이 선을 깨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변부식은 엄마 동미애(이아현 분)에게 “선 깨고 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동미애는 “뭐라고 너 잠깐 앉아봐 깨다니 그쪽이 아니면 네가? 돌았어 그 자리가 어떤 자린데 신부가 약사잖아 약국 건물이 그 집 건물이고”라며 나무랐다.
변부식은 “그 쪽에서 어머니 상대 안 하면 나만 등골 빠질텐데 그 짓을 내가 왜해”라고 반박했다.
동미애는 “너만 잘 살면 상관없어 내가 또 네 발목을 잡는구나”라며 자책했다.
그 말을 들은 변부식은 ”나 잘난 사람들 구색 맞춰 줄 생각 없어”라며 딱 잘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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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