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식입장] 고보결, 이보영 동생 현진 役 ‘마더’ 전격 합류 “‘고백부부’ 속 발레리나 아닌 기자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고보결이 ‘고백부부’ 종영을 뒤로하고 바로 차기작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고보결이 tvN 새수목드라마 ‘마더’에 합류한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고보결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드라마에 합류해서 기쁘다. 또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설레고 기대 된다. 드라마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감동과 뜻 깊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전했다.
 
tvN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상처 받은 소녀를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방영 당시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도 많은 상을 휩쓸며 화제가 됐던 드라마다.
 
한국 리메이크가 확정되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이보영, 고성희, 이재윤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돼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고보결은 수진(이보영 분)의 동생이자 영신(이혜영 분)의 딸 현진 역을 맡았다. 그는 신문사의 막 입사한 새내기 기자이지만, 혜나(이율 분)의 상황을 이해하고, 수진이 혜나의 엄마가 되기로 하는 것에 적극 찬성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이후 드라마 ‘천상여자’부터 ‘7일의 왕비’까지 다양한 비중있는 조연을 맡아 연기해왔다. 특히 옹ㄹ해 초 종영한 최대 흥행작, ‘도깨비’ 출연으로 더욱 얼굴과 이름을 알려 그의 하나의 인생작, ‘고백부부’까지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 ‘고백부부’에서 고보결은 대학교 퀸카이자, 발레 유망주 민서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그가 보여준 연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차기작을 기대케 했다.
 

고보결/ HB엔터테인먼트
고보결/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가 방영되는 바쁜와중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던 고보결. 그는 발레 연습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고백부부’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고보결. 한편 고보결이 출연하는 ‘마더’는 ‘부암동 복수자들’과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